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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동사니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NE, 가격과 외관

by ♠ ♡ ♥ 2020. 10. 1.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뛰고있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아이오닉, N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콘셉 디자인만 공개된 NE차량의 디자인은 과거 현대의 '포니' 차를 오마주 했다고 해요.

 

 

 

포니는 1975년 현대자동차에서 최소로 독자생산한 자동차 모델인데요,

 

포니 출시 45년을 맞은 겸, 성공한 차의 대를 이을 겸

 

현대자동차 NE(현대자동차 포니 45EV) 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2019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NE는 

'Hyundai 45EV Concept' 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과거 포니를 연상케하는 디자인과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 등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어요.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각진, 수직적 모양입니다. 

 

테슬라 차도 그렇고 전기차는 뾰족뾰족하고 큼직한 게 유행인가봐요~ 미래형 차같고 신기하네요.

 

 

 

 

NE의 기본 모델은 58Kwh, 항속형 모델은 73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73Kwh 배터리 기준 완충시 약 450Km~500Km 정도의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또 15분 충전이면 배터리의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 신기하네요.

 

유럽국가들은 보조금을 퍼다주며 전기차 구매를 강력하게 밀고 있고,

 

그렇기에 현대 전기차도 유럽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습니다. 실제 작년대비 전기차 판매가 200% 넘게 증가했구요.

 

수요는 앞으로 계속 높아질 것이니 기술이 뒷받침해주면 수출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

 

 

 

 

 

NE는 휠베이스가 길어지며 실내공간을 넓혔고, 쾌적함을 보다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전기차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은 자율주행기능이고,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차는 점점 휴식의 공간이 될 가능성이 크죠.

 

넓은 실내공간 확보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현대자동차 NE의 출시일은 21년 1분기 1월 유럽 예정이며,

국내엔 같은 해 3월 경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유럽시장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4천만원~5천만원 정도의 가격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 전기차 자체가 3천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시가이고요.

테슬라도 5천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이고, 가격 하향을 목표로 개발시키고 있다고하니

4천-5천만원 정도의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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